일터의 푸르름이
고운 물감칠을 하고 있다
아쉬워하면 남기고 있는데
좋은 카메라를 가진
동료들도 메신저로 보내준다
내것의 어리숙함과 노련미를 함께 올린다
2010년의 가을은 이렇게 가고 있다
무수한 애들이 앉았을 의자
낡고 헤어져서 버림받듯이
비바람 맞고 있다
앉아 보았다
무수한 재잘거림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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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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