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도중에 시내 찰깍~~
점심시간이다 현지식이어서 호수를 연결한 운하 옆에 카페처럼 멋스럽고 소담스럽게 지어진 레스토랑에서 맛깔스런 점심을 먹고
야외벤치에서 잠시의 휴식과 흔적 남기기에 열중하고
레스토랑 앞의 확 트인 운하에서 부는 바람이 솔솔~~
러시아에서 비자문제로 4쌍의 부부가 합류를 해서 우리는 보았던 원로원 광장을 다시 가보고 우스펜스키 성당으로 향한다
우스펜스키교회로 가자
화려함만이 아니라 진지함마저 풍기는 겉모습과 내부의 엄숙함이 울컥 종교의 신성함으로
마음을 편안함을 주었던 멋진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신교인데 성당안에 들어온 것 같아서 성호가 저절로 그려지는 곳인데 우리는 개신교는 교회라하고 카톨릭은 성당이라 하는데 여기에선 성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헷갈리게 한다 .내부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어우러진 많은 성화들이 미술관처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예수님의 포근한 사랑한 자애로우신 성모마리의 그윽한 미소가 여러날의 여행기간 동안 잘 돌보아 주시겠다는 미소처럼 여겨져서 마음이 푸근했다
우스벤스키 교회밖에서 본 본 헬싱키 항구와 정경과 헬싱키 대성당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