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두번째 보양식
마음글들.. 2009/07/13 13:04   http://blog.azoomma.com/cjkim50/282432
 

 주일내내 비가 주룩주룩

가족에게 보양식으로 무슨 맛있는것을 해줄까? 하고

갖가지 메뉴를 올렸다가 "하모"로 정했다

어물시장에서 장어를 손질해서 주는것을

1.5kg을 사서 준비해놓고

 

장어뼈+다시마+무+대파+양파+마늘+당근 등으로

육수를 내 놓고 거실 중앙에 상을 차렸다

 

하모 한접시


 또 한접시..정말 큰 접시이다
            

 텃밭에서 상추+깻잎+고추+쌈채소+취+부추 를 준비하고

배추와 버섯을 사서 놓았다


 


육수에 걸름망을 놓고 마늘과 양파를 익히고


  


 하나씩 익혀서 포개어 놓으면

이런 모양으로 된다


 


가족모두 모여서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쳐다보며

여름을 이기기 위해서 볼이 터져라 먹는다..

근데 울딸은 야채쌈만 하는것이 이상하다..

왜 이리 맛있는것을 안먹지~~

 

쌈한입..소주 한잔 캬..

복분자를 마시자고 신랑이 가져왔는데

한모금 마셨더니 머리가 띵~~

울 신랑만 싱글 벙글 ..한잔 두잔 ..또 한잔...

 

가족들에게 여름나기

첫번째 보양식은 전복넣은 삼계탕으로

두번째 보양식을 "하모"로..

내일 초복에는 무얼 해 주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