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은 ^*^
마음글들.. 2007/12/10 15:07   http://blog.azoomma.com/cjkim50/263310

 

12월11일은 결혼기념일

12월11일은 울 신랑 생일

12월 11일은 울 아들 시험날

12월11일은 고입시험날

 

네가지 일이 겹쳐서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그래도 네번째일때문에 5시에 집에서 나서는 날이어서

과연 생일상을 차릴수 있을까?

그러려면 4시에 일어나서 밥을 해야 하고

아들 생일인데 미역국을 끓여야 할것인가?

 

아들에게 물었다

"아빠 생신인데 미역국 끓여야 하는데 어때"

그랬더니 괜찮다 한다..주루룩 답앞에 미끄러갈거라나..

울 신랑은 시험보는 아들에게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그냥 미역국끓이지 말라는 남편^*^...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하는가?

ㅜㅜㅜ 아직까지 해답없음^^

 

내일 12월11일은

4남 1녀의 장남..

할아버님.아버님이 독자이셔서

역시 독자인줄 알고 손에서만 놀았다는 신랑

7년 아래 동생이 생겨서 독자가 아니 머리 무거운 장남으로 변함..

부모님의 말씀에 "no" 라는 할줄 모르고

대학때 당구를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 고생하셔서 대학보내주셨는데

부모님의 피땀을 잡기에 쏟지 않겠다고 배우지 않았던 장남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남편은 모든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 남자가 응애하고 태어난 날

 

내일 12월 11일은

올해로 결혼 19주년

대학 같은과 입학동기 동갑내기 신랑

풋풋한 머스마가 이제는 흰머리도 생긴 중년이 되어서

듬직하게 지켜주는 애인같은 남편과 만난지는 29년이 되었다.

동갑내기

같은 직업

취미 비슷..

순간 할말이 같음에 놀래는 사이^^^

 

내일 12월 11일은

중2 아들 시험보는 날 ..

멋지게 사는것이 행복하다고 ,여행 많이 보내고

공부학원보다 바둑.스케이트.스키,태권도,검도.피아노,바이올린..축구.사물놀이..

다음에 더 멋지게 살아야 한다고 자율로 타율로 배우게 했던것을

이제는 감사하게 여긴다는 180이 넘는 키의 고삼같은 중2아들....

인생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고 ..항상 "왜"를 달고 사는 아들..

올해부터 갑자기 특목고에 가야한다고 혼자서 준비하며 엄마.아빠 할일을 없애주는 아들 ..

 

내일 12월 11일은

고입 시험보는 날

평준화로 그렇게 크게 부각되는 날은 아니지만

시험을 친다는것이 무겁고..나에게 주어진 일이 무거운 날

내일은 새벽에 출근해야 하는날..

 

어쩜 네가지 일이 한꺼번에 몰렸나?

 

 

ALBUM명:Jeanette Alexander의 앨범 Open Sky (2004)전12곡

 

     

01. Setting Sail (닻을 올리며)
02. Common Ground (공감하는 것들)
03. Upon Your Return (귀향 후)
04. The Road to Caernarvon
(캐어나본으로 가는 길)
05. Because of You (당신 때문에)
06. Knowing (알아가는 것)
07. When I See You (당신을 바라볼 때면)
08. Out of the Blue (울적함에서 벗어나)
09. Full Moon Circle (보름달 원주)
10. New Friends (새 친구들)
11. Letting Go (떠나보내며)
12. Shadow of the Sun (태양의 그림자) 

미국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1998년 'Still Point'로 데뷰했다. 
그녀의 앨범 "Open Sky"는
수록 곡중 "Common Ground"가 
국내 포스코 CF에 사용되면서 
그녀의 부드럽고,감성적이며 
영롱한 피아노 연주곡들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대부분 뉴에이지 앨범이 그렇듯 
그녀 역시 잔잔하고 서정적이며 
투명한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