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셔서 소식내려놓고 가시는 님들..
3월이 되어야
꿈틀거릴 여유가 생기겠네요
날마다 때아닌 겨울 산행에 맛을 들여서
신랑이랑 둘이서만 가던지
동네 산행동무들과 같이 가던지
그간에 마음에 가두어 놓은
찌꺼기를 소멸시키려고 다닙니다
일요일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간쯤가다가 멈추던지
쳐다만 보았던 무등산을
눈이 푹 빠져서 휘젓고 다니고 나니
내 자신의 대견함에 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