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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빠 출근 후 시부모님에 연하장을 쓰고 있는데 오랜 다정한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얼마전 둘째를 갖아 기뻐하던 친구의 목소리가 떨려오며......넘 슬퍼 침묵이 흐르다 울다 건강하게 몸을 다지자!.......서로 다짐하였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친구의 말이 자꾸 귓가를 되뇌입니다. 튼튼엄마전화입니다. 같이 시장을 활보하자고..... 저도 마음 굳게 먹고 친구에게 좋은 소식이 다시 전해지리라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히 보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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