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포 castro 다녀왔어요 (3) - 19세이상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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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
걍 우울해요
이런 마음 자꾸 들면 안되는데
자꾸 자꾸 맘이 그러네요
이러다 ㅠㅠㅠ 우울증 걸리는거는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뭔가를.....................
누가 맞는건지
누가 잘하는건지
정말 정말 힘들어요
세월이 약일까요?
걍
맘이 답답해요
어딘가에서 걍 이 맘 다 풀었음 하네요
과연 그곳이 어디일까요?
과연 그곳이 있을까요?
센포 맘 다 풀어줄 그곳
그곳이 과연 어디일까요
금요일부터 바쁜 하루 하루 였어요
금요일에는 금요예배에 참석해서 예배후 맛난 간식 먹고 ㅎ
토요일에는 한글학교 선생님들 초대를 받았는데 센포는 운전수로 갔다 올려 했는디
나이드신 집사님이 운전하시는 차로 잘 갔다왔네요 ㅎ
어쨌든 산호세 근처 한국식당인데 참 만나더라구요
근디 그 집사님이 세탁소를 하시는데 얼마전 딸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 하기도 했어요
근디 그 집사님 집에는 저녁 먹으러 자주 갔었는디 그런디
근디 그 집사님이 세탁소에 놀러 오라구 허구헌날 이야기를 했는디 ㅎ
센포가 안갔거든요 ㅎ
그랬더니 차에 탄김에 들려 가자고 해서 잠깐 갔어요
참나 근디 요상한거
아니 이눔들은 청바지도 세탁을 맡기네요 ㅎㅎㅎ
그래서 물어봤더니 6불이래요 청바지 세탁하는게
아니 그럼 4번 세탁하면 청바지 사네 참말루 ㅎㅎㅎ
글구 좀 자세히 보니까 세탁소에 오지 않을 옷들이 수두룩하네 ㅎㅎㅎ
정말 컵셉이 틀려 정말 틀려 이눔들하고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교회가서 즐거운 사람들 만나고 예배보고 식사하고...................
뭔말을 하는건지
센포가 맘이 숭숭한가보네요 ㅎ 이해 하셔요 ㅎ
빨렁 이 맘 정리가 되야할텐데
센포 생각에 쉽게 정리는 안될거 같고 참말 걱정이네요
그래요
시간이 약이겠죠 뭐 ㅎ
그리 생각할래요 센포는 ㅎ
케스트로에서 찍은 사진 보여 드릴게요
딴것두 있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분이 있을거 같아서
마져 보여 드릴게요
 근디 느낀건데요
일본애들은 참석을 참 많이 했더라구요
 기모노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걍 맘이 그랬어요 ㅎ
 키가 엄청 컷는데
ㅎ 느끼혀 ㅎ
 스핑크스 언니
무셔라 뭘 달라는거여? ㅎ
 이 아줌씨 멋졌어요 ㅎ
이쁘죠? ㅎ
 근육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ㅎ
 캬아 직인다
근디 저거 돈 꾀나 들었겠어요 ㅎ
 ㅎㅎㅎㅎ 이 아줌 아저씨
저 포즈가 5불짜리
어깨 꺼내는게 5불이래요 참말루 ㅎ
 폼난다 ㅎ
 아니 진짜? 가짜? ㅎㅎㅎㅎㅎㅎㅎ 몰러 센포는 ㅎ
 이건 뭔 컵셉일까요?
 꼭 있오
아고 눈감았네 참말루 ㅎ
그래두 여자들한티 인기짱 ㅎ
왜지?
 야들은 쪼꼼 무서웠어요 ㅎ
 야들은 넘 귀여웠고 ㅎ
 근디 야들 진짜 귀여웠어요 ㅎ
피곤했나봐요 아가들이 ㅎ
 보기 좋다~~~~~~~~~~~~~~
부럽당~~~~~~~~~~~~~~~~~~
내년에 우리도 하자~~~~~~~~~~~~~~~~ ㅎ
 오우 굳
 가위손
사진 인가짱이였는데
 정말 멋졌어요
 ㅎ 일본애들 같지는 않았는데
 귀여운것들
게이네 ㅎ
 야들두 게이 ㅎ
 오모 망측해라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디
몸매는 죽이넹
요즘 센포가 부러워 하는 몸매 ㅎ
아고
이번에 다 보여 드릴려했는데
안되네요
담 한번만 더 보여 드릴게요
찍은거보다 안 찍은게 더 많은데
그러니 대단하죠?
부럽드라고요 어떤면에서는
블로그님들 한주가 시작됬죠?
즐거이 신나게 지내세요
센포두 빨렁 맘 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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