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포네 꽝 됬오용 ㅎㅎ 같이 사진 여행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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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포하고 센포마누라 금요일날 병원에 가면서 차안에서 하는 말이 "자기야 우리 국립공원 애뉴얼카드 언제 까지지?" "음.. 아마 7월일걸? 작년에 장모님하구 처제 왔을때 만들었으니까" "넘 아깝다 그치?" "그러게 말여 그냥 떠날까? 낼?" "윤아학원은?" "바꾸라하지 뭐 ㅎㅎㅎㅎㅎ 내가 한번 물어볼께" "요세미티 한번 가보자 지금 가면 끝네줄텐데 그치? ㅎㅎㅎ" 그날 그냥 작당을 했어요 센포네 국립공원 1년치 카드를 샀는데 딱 한번 가고 사용 못했다는 핑계로 그날 저녁 작당을 하고는 간단한 준비를 끝으로 토요일 아침에 요세미티로 1박2일 일정의 여행을 출발 했어요
히히히 지금부터 센포네랑 같이 요세미티를 사진으루 여행 해요 같이 ㅎㅎㅎㅎㅎ
요세미티로 가는 길에 거대한 풍차의 모습 이쁜 뚱띵이가 신나게 찍었네요 ㅎㅎㅎ
가는 중간에 체리 농장에 들려 체리두 사구 아몬드, 호두두 샀어요 맛? 히히히 걍 끝네줘용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오시면 센포가 사드릴께요 꼬불 꼬불한 멋진 들판을 지나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때들을 뒤로 하고
험준한 산을 꼬불 꼬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넘어
히야아~~~~~~~~~~~~~~~~~~~~~~~~~~~~ 거의 다왔다아~~~~~~~~~~~~~~~~~ 저기 보이죠? 호수면 폭포 그리고 산위에 눈들 고지가 바로 앞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점점 다가오는 호수와 폭포의 모습
드디오 호수에 도착 와후우 땜에 담수되어있는 호수와 눈에 보이는 세개의 폭포를 보며 잠시 휴식 ㅎㅎㅎ
땜위에서 이쁜 뚱띵이가 떨어지는 물과 흐르는 물을 찰칵
땜위에서 센포와 센포마누라를 이쁜 뚱띵이가 찍었네용 히히히
이쁜 뚱띵이가 또 들판의 이름모를 꽃들을 찍었네요 오잉? 아니 5월 중순에 왠 눈? 히야아 눈구경 몇년만이냐아~~~~~~~~~~~~~~~~~~~~~~~~
아니 왠 눈이래요? 이잉? 못간다고요? 아니 지금 5월 중순인데 아적 눈이? 뭐라구요? 15피트가 쌓여 있다고라고라고라 아고 꽝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포네 회의소집 집으로 가자앙 이이이이이이이ㅣ이잉
돌아 오는길에 산불이 난 지역의 모습을 찰칵 정말 엄청난 면적의 불탄곳을 그냥 그대로 보존 하더라고요
멀리서 바라본 그 유명한 하프돔의 모습 디카의 줌을 땡겨서 찍었어요
멀리 폭포가 보이죠? 요세미티 빌리지의 요세미티폴인데 못갔어요 이이잉 센포머누라와 이쁜뚱띵이 근디 옷이 똑같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덩치두 생김세두 휘리릭
돌아오는 길에 역시 5월이라 그런지 많은 폭포가 있었어요 폭포 바로 밑까지 올라가서는 누가 불량주부인지 모르지만 빠샤아~~~~~~~~~~~~~~~~를 외치면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 센포와 센포마누라 ㅎㅎㅎㅎ 불고기에 김치에 을메나 맛나던지 히히히 이렇게 밥을 먹을수 있고 또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는 불판이나 식탁이 있는 휴식 공간이 참 많아요
엄청난 물의 양과 속도 레프팅이 요즘은 최상급이라네요 ㅎㅎㅎㅎㅎㅎ
물쌀에서 연습중인 사람들 정말 희한하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센셋을 바라보며
원래 1박2일로 보낼려던 여행이 그만 당일치기가 되버렸네요 센퍼네 집에서 요세미티까지는 약 350킬로미터 정도 되요 구경하며 달리면 3-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죠 담에 눈 녹으면 가서 더 멋진 사진 올려 드릴게요 개봉박두당 히히히
센포 금연이 3주 됫네요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지 어제두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정말 혼났어요 참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자아아아아 힘내야지 쫌만 더 참으면 되겠죠? 홧띵
센포의 사진 여행 덕분에 블로그 여러분 즐거운 한주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