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침묵의 장기인 간과는 달리 자신의 '심기'를 곧잘 드러낸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거북한 음식을 먹었을 때 금세 불편한 증상을 표출하는 것이다. 위는 음식을 으깨 위액과 섞고 50분쯤 머물게 한 뒤 소장으로 밀어낸다. 또 매일 2~3ℓ나 되는 위액을 분비, 소화를 돕는다.
관동대 명지병원 최창환(소화기내과)교수는 "
위는 음식의 소화.흡수를 담당하는 장기이므로 위장질환이 있을 때는 식사 내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소화를 돕는 식품과 방해가 되는 식품을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