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음이 머무는곳 2008/02/04 16:40   http://blog.azoomma.com/byulo222/267135

고향 그것이 대관절 무엇이기에 드넓은 주차장이 되어버린 고속도로위에서 궁시렁 궁시렁 그래도 끝내는 가고야 만단말인가!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벌써 나들이를 나와 서있는 그 언덕배기의 달착지근한 공기가 그리워서 황토 흙먼지의 짖궂은 회오리 바람이 머리카락을 낚아채고 흔들어대도 그저 고향의 그 살가운 바람이 그리워서

그냥 그냥 나그네는 고향을 향한 발걸음에 휘바람을 날려버린다. 고향 그곳은 나의 혼이 묻혀있는곳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