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그것이 대관절 무엇이기에 드넓은 주차장이 되어버린 고속도로위에서 궁시렁 궁시렁 그래도 끝내는 가고야 만단말인가!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벌써 나들이를 나와 서있는 그 언덕배기의 달착지근한 공기가 그리워서 황토 흙먼지의 짖궂은 회오리 바람이 머리카락을 낚아채고 흔들어대도 그저 고향의 그 살가운 바람이 그리워서 그냥 그냥 나그네는 고향을 향한 발걸음에 휘바람을 날려버린다. 고향 그곳은 나의 혼이 묻혀있는곳이려니.
고향 그것이 대관절 무엇이기에 드넓은 주차장이 되어버린 고속도로위에서 궁시렁 궁시렁 그래도 끝내는 가고야 만단말인가!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벌써 나들이를 나와 서있는 그 언덕배기의 달착지근한 공기가 그리워서 황토 흙먼지의 짖궂은 회오리 바람이 머리카락을 낚아채고 흔들어대도 그저 고향의 그 살가운 바람이 그리워서
그냥 그냥 나그네는 고향을 향한 발걸음에 휘바람을 날려버린다. 고향 그곳은 나의 혼이 묻혀있는곳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