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과 고마움
바람처럼 물처럼 2006/09/26 14:04   http://blog.azoomma.com/byulo222/233343

내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들이여!
주인도 없는 텅빈집에 
들어와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를 
주렁 주렁 매달아놓고 간 이쁜 님들이여!
님들의 걱정과 염려덕에 다시 
기운차리고 이렇게 돌아왔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저런 시련에 부딪치고 괴로워할때가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혹독한 시련이 아마도 
건강을 잃어버리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합검진 이후 
까탈을 부리던 위도 많이 낫고 
누렇던 얼굴에도 화색이 돌아와 
요즘 거울 보기가 민망하지않아 좋습니다.
길모퉁이에 쪼그리고 피어있는 
아기 금송화에게도
오늘은 맘껏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님들이시여!
부디 건강하시고 늘 웃는 하루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