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또 궁금
마음이 머무는곳 2004/12/18 13:17   http://blog.azoomma.com/byulo222/172803

        

           하루, 한주, 한달이 흐르고 흘러서 일년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있습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사느라 허둥대기도 하고 고달프기도 했었죠.

    님들을 만나러 서울부터 시작해서 수원, 용인, 공주 ,영암, 부산,인천으로
    두루 두루 순회공연?을 하면서 참으로 많이도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조선남자의 쇠고랑을 풀어버리고 폴짝대면서 뛰어다니던 쾌감을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6개월전에 오두막을 열어놓고 쭈뼛 쭈뼛 수줍게 다가선 사람을 덥썩
     손목잡아 반겨주던 님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행복합니다.
    언니 동생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생겼기에 나 언제나 든든합니다.
    사이버상의 인연이 결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어떤일이 있을지라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복이 혹 넘치거든 마당에게도 조금 쪼금은 남겨 주십시요.아울러 늘 궁금한 사람들이 됩시다.
     궁금함은 어떤 사람에 대한 사랑의 발로이니까요. 오늘도 안보이면
     궁금. 내일도 안보이면 궁금. ** 마당방에 머무는 동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