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채은선의 시집 -붉은 민들레-가 2011년 5월 31일자로
출간되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현재 전국 교보문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실분은 010-9557-4685 (안양 여동생)로 연락 하시면 되겠습니다.
교보문고 서점에 가실분은 신간에 전시 되어 있습니다
-한국문학방송-에도 신간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 (사진과 글 올려주신 김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블러그님 안녕 하세요
채은선 시인 인사 올립니다
제 시집은 한국에 계신 김경희 시인님께서 멀리 있는 저를 위해
편집을 담당 하시고 도서출판, 을지출판공사에 인쇄를 의뢰하여 출간 되었습니다
시집 앞 표지와 뒷표지는 스포츠 서울 신문의 만평을 20 여년을 그리신
유명한 "김박" 화백께서 그림을 그려 주셨습니다
김박 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경희 시인님께서 서시와 함께 축하글을 써 주셨고
을지출판공사 사장님이신 윤해규 시인님께서 축하 하시면서 
저의 시의 서평글을 써주셨습니다, 윤해규 사장님과 사모님 감사합니다
머언 이국 땅에 사는 저를 위해서 내일처럼 밤잠을 설치며 인터넷으로
시공을 오가며 시집이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갑자기 이민와서, 눈물로 풀어낸 시의 행간들은 블러그님과 함께 한 시간들 속에서 태어난 시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널리 알려 주셔서 대한 민국의 많은 분들이
채은선 시인의 이민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누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시집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 서점에서도 진열해 주시겠다고 하여
시집이 도착 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함께 하여주신 블러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줌마 닷컴에서 문학 활동을 할수 있도록 블러그 공간을 개설하여 운영해 주신
황인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블러그님!
이 글을 올리면서 마음이 매우 떨립니다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셔요
감사합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011. 6. 8
                                        시인 olive 채은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