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손 채은선 썩어 냄새나는 사람,죽어 가는데 아직은 생명이 있어몸을 치장하고 흡혈귀 처럼 거리를 누빈다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이야어떻게 하나정신이 병들어 신음하는 사람 사람그러할지라도마지막까지 사랑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주의 본능이성도를 기도하게 하시며치료의 길을 내신다악의 지뢰밭 터져 살신 되어도부활로 일으키는 승리의 예지는죽음에 직면한 너를 애타게 부르신다일어나라 내 사랑아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하셨듯다시 살려 내시는 사랑의 전능,사람아 너는절망 할수 없는 하나님의 미래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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