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혹은.. /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 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 멀리,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그러한 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
오늘 음악의 방님 생일 이지요?
생일 축하 합니다
제비꽃 피는 언덕아래 있으면 저만큼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 같고
매화꽃 피는 꽃샘 바람 지나가면 꼭 님이 오실것 같고
아! 봄은 좋아라
하나님이 새세상을 펼치며 새아기를 보내시는
놀라운 봄은 전능하신 그분의 계획이 춤을추는 계절이죠
이좋은 계절에 태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축하합니다
생일상 조촐하게 차렸내요.....ㅎㅎ
위가 않좋으시니 나물 반찬으로...맛있게 드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하나님도 기뻐 하시는 날 이내요



축하주 한잔 올립니다....ㅎㅎ

생일 축하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분의 뜻 다 이루기 까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