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탄생
아름다운 하루 2004/01/03 10:24   http://blog.azoomma.com/bluepine/111396

 

2004년

나는 새롭게 탄생하고 싶습니다.

 

아무런 욕심도 시기도 탐욕도 가지지 않은 채로 ----

 

이세상의 아기를 둔 어머니만이 가진

모성애라는 소중한 감정만을 지닌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남편이란 이름을 가진 그대에게

한없는 사랑을 퍼부으며 그대만을 온전하 남성으로 바라보기를

얼마나 애태우며 기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조금 부족하고

그대 보기에 나빠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제 너무나 깊숙이 잠겨들어 있기에

자족하고 싶고

그대의 숨소리에 민감해지 나이기에

조금만 더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면

 나의 헛된 욕망을 사라질 것 같네요.

 

새로운 탄생을 위해 소리 한번 지르고 싶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아

올한해

행^^^ 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