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뭘까?
밥풀떼기 과자 같기도 하고...
며칠 전에 친구로 받은 현미튀밥이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만들어본 일명 내맘대로 강정입니다..
집집마다 기호식품이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남편이웰빙간식을 좋아해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레시피를 찾아서
강정을 만들어 보았는데
의외로 우리 딸도 자알 먹어서
엄마마음이 흐뭇 햇다는거 아녀요..ㅎ
어쩌다 명절이나 제사때에 먹어보는 강정과는
맛이 다른지 온 가족이 잘 먹네요..
재료는 친구로 부터 공수받은 현미튀밥과
집에 있는 아몬드와 호두 이렇게 세가지로 간단하게 준비하고
먼저 설탕, 물엿(꿀),오일,약간의 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음 재료를 넣어 잘 저어서
네모 틀에 펼쳐서 웬만큼 굳힌 후에 잘라서
맛나게 먹으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몇 번 만들어서 착한 이웃과
조금씩 나눠 먹엇네요..
웰빙간식으로 강정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