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삼척까지
기본 주제방 2009/11/30 10:21   http://blog.azoomma.com/bigstar2003/28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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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안개를 헤치며 아침도 건너뛰고 출발한 바다여행의 시작은 늦가을의 날씨만큼
습습하고 조금은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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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는 달리 강릉에 도착하니 하루종일 올 것같은 가는 비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비와 바다하면...왠지 운치 있지 않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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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바깥 바다를 보면서 생각한거 하나는 바다가 나를 삼키지는 않겠다는 동심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바다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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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바다와 친구도 되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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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도로도는 2000년 새천년을 맞아서 만들어진 도로로
삼척의 해오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와 더불어
영화 외출을 촬영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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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내려다 보면서 감상하는 삼척바다도 그나름 멋스럽다.
야외공원 아래에는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2%부족함에 자리를 다른 카페로 옮겼는데
오히려 좋았다는...
가끔은 까탈스러움도 플러스가 되는구나..ㅎ
 
비가 와서일까?
생각보다 한산한 비치공원과 바다를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지않아 여행의 여유로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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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비에 젖어 몸이 추웠는데 이렇게 따뜻한 공간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하고 기쁜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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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글보다 사진이 많다.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어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셔터를 누르건
나에게, 또 우리 블로거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겠지?

강릉에서 삼척까지 운행하는 바다열차는 하루에 세번 운행한다.
첫차는 강릉에서 10시 30분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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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갑자기 보고 싶다거나,
이벤트 행사를 하고 싶을때,
이도저도 아닌 나혼자 떠나고 싶을때...
바다열차를 이용해서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