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소크라테스에게는
발랄하기 짝이 없는 악처가 있었읍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내에게 한바탕 바가지를
긁히고 나면 집에서 나가 조용한 곳을 찾곤 했읍니다.
그런데 집을 나서려는 찰라 이 아내는 창문을 통해
소크라테스의 머리 위로 찬물을 쏟아 부었읍니다.
소크라테스가 홀딱 젖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런데도 그는 전혀 화난 기색 없이 혼잣말로,
"천둥이 치고 나면 비가 와야지."라고 중얼거리고
말았답니다. 그런 다음 태연자약하게
아테네 광장을 걸어 갔지요....
--임어당 산문집, 유머와 인생--임어당 지음, 김영수 편역--
아내의 바가지를 천둥으로...
물세례를 소나기 쯤으로 해석하는
소크라테스의 마음의 여유가 빛이 납니다.
세상사 어려움이 있더라도
소크라테스 아저씨 처럼
한바탕 획 돌려서 생각해 보면
전부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영원히 지속되는 경우는 없읍니다.
어려운 상황을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웃음이 세상을 구합니다.
웃으면서 싸우는 경우는 없읍니다.
내일도 활짝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거래처에 갔다가 좋은 글이 있길래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