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부터 비발디까지~ 활용기1]**
① 무로 찍기놀이^^
나리랑 책을 읽다가~ 나무에 조각을 한후 종이에 찍었다는 목판화이야기를 보고~~
*무를 별모양이랑 달모양으로 본을 떴습니담...^^ *조아라하는 우리 김나리^^ 
☆ 꾹꾹 찍기시작~ 다른책에 딸려있는 찍기도구랑 같이 마구 찍기*^^* 
② 풀칠하고 색종이로 놀기^^
★ 이번엔 풀칠하고 위에 색종이 잘게 자른거 뿌리기놀이^^
솔직히 모자이크형식으로 하자면 시간과 아이의 손에선 무리인듯해서... 이렇게 놀았답니다... 가위로 자르고~ 마구 뿌려 톨톨 틀어내면!! 쨔쟌~~
★ 가운데는 오렌지색이랑 노란색으로 쓩쓩!! 
★ 큰원은 보라색이랑 분홍색으로 쓩쓩!! 뿌리기~~ 
★ 잎은 하나하나 초록색이랑 연두색으로 붙여보기~~(더 선명한게 이쁘네욤^^) 
③ 설탕이랑 밀가루로 그림 그렸어요!!
☆ 또한가지!! 설탕이랑 밀가루로 뿌려 그림 그리기^^
어제 호박전하고 아이들이 설탕을 다뿌려~ 집이 아주 난리가 났었는데요...
버리긴 아깝고해서... 시도했는데~ 역시나...
밖에선 풀칠하고 모래뿌리기 놀이도 재미있어욤!! 전에 부산살때 했었는데~~
지금은 놀이터 한번갈려면 넘 멀어서링~~ 암튼!!
☆ 풀칠한 꽃속에 반은 설탕으로 쓔융~~ 반은 밀가루로 쓔융~~<담엔 고춧가루로~>
뿌리면서 아이랑 밀가루느낌이야기랑 설탕이야기랑 맛이야기도 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을 완성합니담...^^... 
☆ 꽃잎은 손가락으로 물감 그대로 쿡 찍어 콕콕 눌러줍니당... 윤지도~~ 
☆ 잎은 초록색물감을 붓으로 색칠했구욤~~ 
>> 다양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늘도 우리두아이들 행복합니다...
책을 자주 접하니깐... 그림설명이 더더욱 눈에 익어~ 똑같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네욤...
목판화... 점묘법...모자이크... 등등 응용해서~~ 나리는 하자면 다~ 하니깐... 역시나 아이들에겐 엄마몫이 큰듯합니다...
늘 그렇지만 우리집은 정상수준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놀아주니깐...
저역시 우리아이들만큼 기분은 좋네욤...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