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네가 이사를 와서 집들이 선물을 사가지고 집들이 가려고 부평 롯데마트에 갔었습니다. 가루비누와 화장지를 살까하고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데 닥터세닥을 쌓아 놓은게 보이더군요... (너무 반가웠어요 ^^) 세일이라 세개값으로 작은치약 세개를 더 끼워 팔더군요... 두다발을 샀어요.
일전에 초록이벤트로 받은 50,000짜리 상품권을 아들내미에게 줬다가 다시 환수(?)했어요. 여름휴가 비용 몇만원주고 다시 뺏은거예요 ^^ 상품권으로 집들이 선물을 샀답니다.
집들이 선물로 좀 많은듯 보이죠? 피붙이 살붙이에겐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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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세닥 이벤트는 끝났어도
닥터세닥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