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즐기는 법...
기본 주제방 2004/07/25 01:19   http://blog.azoomma.com/bbajji12/145816

커피를 즐기는 법..

첫째, 잔을 통해 전해지는 따스함(sense of touch)
둘째, 입에 갖다 대기전의 향(sense of smell)
셋째, 혀 끝에 전해지는 맛(sense of taste)
넷째, 마주앉은 사람에게서 전해지는 느낌(sense of feeling)

-이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커피는 당신과 마시는 커피입니다.

알고 즐기면 더 맛있는 커피 메뉴*

*스트레이트 커피
스트레이트 커피는 각 원두가 가진 신맛, 쓴맛, 단맛, 떫은맛 중에서
독특한 본래의 맛을 살려 야성적인 순수한 맛을 즐기는데 그 매력이 있다.
(Ex : 코스타리카 원두커피는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의 어울림을
맛 볼 수 있다.)

*브랜드 커피
각 원산지마다의 독특한 맛을 지닌 단일품종의 커피에, 다른 맛의 커피를
혼합시킴으로써 스트레이트 커피에서 찾기 어려운 조화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브랜드:신맛과 단맛이 어울려 원만한 맛을 내므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
#유로피안 브랜드:강하고 풍부한 향을 지녔으며, 칵테일용으로 적당 하다
#프렌치 브랜드:프랑스 스타일로 깊은 맛이 있다. 그윽하고 깔끔한 향기를
지니므로 식후의 디저트로 제격이다.
#임페리얼 브랜드:블루 마운틴 커피를 중심으로 브랜딩한 최고급 커피로
향기가 좋다.
*어레인지 커피
@카페오레:커피와 우유를 반씩 넣은 커피로 프랑스인이 즐겨 마신다.
@비엔나 커피:설탕과 휘핑크림을 얹어 고소한 맛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주는 커피
@카페 로얄:브랜디와 설탕을 첨가해서 마시는 품위있는 커피로 나폴레옹이
즐겨 마신것으로 유명하다.
@카페 카푸치노:우유와 함께 계피갈루를 넣어 향이 독특한 커피.
@카페 보루지아:초콜릿과 휘핑크림, 오렌지 껍질을 함께 넣어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

*취향에 맞는 커피원두 고르기*

커피 원두는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다. 지역적 조건이나 토양,
기후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달라지게 되므로 자신의 미각에 맞는 원두를
고르거나, 몇가지를 섞어 마셔 색다른 풍미를 즐기도록 한다.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자마이카의 늦여름에 수확되는 원두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과 향이 유명
하다. 고지에서 생산되는 블루 마운틴은 그 재배량이 많지 않아 가격이
제일 비싸며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 마셔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과테말라 안티크(Guatemala Antique)
*중남미의 대표적인 커피원두로 주로 과테말라에서 생산된다.
강한 신맛과 감칠맛이 특징이며 원두에 푸른 빛이 돌아 브랜드용으로
많이 쓰인다.

수마트라 만델링(Sumatra Mandheling)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봄에 재배되는 원두로 생산량이 많지 않다.
낱알이 크고 암록색에서 황갈색까지의 색상을 지니므로 다른 원두에 비해
쉽게 눈에 뛴다. 독특한 쓴맛과 부드러운 감칠맛을 함께 지녀 약간은
야성적인 미각에 어을린다.

킬리만자로(Kilimanjaro)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의 높은 지대에서 생산되는 원두.
특히 감미로운 향이 유명하며 우아한 맛을 지녀 배합용으로 많이 쓰인다.
모카와 콜롬비아를 합쳐놓은 듯한 맛을 내기 때문에 스트레이트용으로도
좋다.

모카 아라비카(Mocha Arabica)
*커피의 발상지인 이디오피아에서 재배되는 원두로 '커피의 여왕'이란 별칭을
가진다. 황갈색이나 흑색을 띠는 모카원두는 우아한 향과 독특한 풍미,
그리고 무엇보다 신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품종

브라질(Brazil No.2)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재배되는 원두로 워낙 광대한 땅에서
나오므로 품질의 차이가 큰 것이 단점이다. 진한 향과 함께 적당히 쓴맛이
있어 브랜드 커피의 필수 품종. 혀에 느껴지는 신맛이 일품인데 고급일수록
신맛이 더 강하다.

콜롬비아(Colombia suppremo)
*콜롬비아의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되는 품종. 콜롬비아 원두 중에서 특히
'슈프리모'는 엄선된 최고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녹색을 두른 황색을 지닌다.
브라질 원두에 이어 두번째로 브랜드용으로 많이 쓰이며 특히 남성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원두커피의 초보자를 위해 미각별로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신맛]===>모카, 킬리만자로, 콜롬비아,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케냐, 코스타리카 등.
[쓴맛]===>수마트라, 만델링, 자바, 콩고, 우간다, 마이소움 등.
[단맛]===>블루 마운틴, 산토스, 멕시코 등.

간단한 Coffee 추출법

에스프레소(Espresso Coffee) | 핸드(Hand) Drip


1. 종이(PAPER) DRIP으로 뽑기
2. 넬 (FLANNEL) DRIP으로 뽑기
3. HAND DRIP으로 커피를 추출 할 경우 주의할 점

종이(PAPER) DRIP으로 뽑기
(가장 간편한Coffee 추출법)


1. 준비 기구

주유용 (물 붓는) 포트 / 드립퍼 / 서버 / 종이 필터
2. 특징
가장 간단한 Coffee 추출법이다.
종이 필터는 일회용이므로 위생적이고 뒷처리도 버리면 되므로 매우 간편하다.
또한 온수의 양과 추출 정도의 조절이 가능하며 일인분 이라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 소수가 먹기 위한 커피를 뽑기에는 가장 적합한 드립법이다.
2. 기구
드립퍼는 메리타식 (구멍 1개) 과 카리타식 (구멍 3개)이 있다.
주유용 포트는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여 온수가 수직으로 커피가루에
떨어지는 것이 적당하다.

3. 추출포인트

일 인분의 커피는 10에서 13g 온수의 양은 약 120cc가 적당하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분은 커피의 양을 일인당 8g 정도로 하여
가볍게 추출한다. 진하고 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은 커피의 양을 일인당 12g 정도로
하고 충분히 증류시킨 후 천천히 물을 붓는다.
주유용 포트는 뜨거운 물이 7할에서 8할 정도 들어 있는 것이 포트 조작이
용이하므로 온수는 사람 수에 상관없이 일단 충분히 준비한다.
그리고 서버의 눈금을 보면서 인수 만큼의 커피를 만든다.
커피는 마지막까지 뽑지 말고 남아 있는 상태에서 중단한다.
(전부 뽑을 경우 잡미의 우려 있으며 찌꺼기가 생긴다.) 서버를 가볍게 불에
데운 후 컵에 따른다.

4. 커피 뽑는 순서

1. 종이 필터의 접착 부분을 미싱의 눈금에 따라 접은 후 드립퍼에 세트 한다.
2. 계량 스푼으로 Coffee 가루를 사람 수 만큼 넣은 후 (1인 당 약 10 ~ 12g) 세트한
종이 필터 안에 가루를 넣는다. 드립퍼의 가장자리를 가볍게 조정하여 표면을
평평하게 한다.
3. 끓인 온수를 주둥이가 가는 주유용 포트에 넣어 온수 (온도가 약 95°C )를
가늘게 중심에서 점차 나선 방향으로 뜨거운 물이 퍼질 때까지 조용하게 붓는다.
4. 맛있는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서 커피에서 거품이 올라오면 충분하게 부풀도록
시간을 두고 기다린다. (20초 전후가 좋다)
5. 두 번째 온수를 커피 가루 표면에 천천히 붓는다. 부은 온수의 양과 밑에서 추
출되는 커피의 양이 같아 지도록 하여 종이 필터 내의 온수량을 일정하게 유지
한다.
6. 사람 수 만큼 커피를 뽑았으면 드립퍼 내에 온수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드립퍼
를 뺀다.

 
넬 (FLANNEL) DRIP으로 뽑기
(Coffee의 풍미를 최대한 살린 추출법)

1. 준비기구


주유용 (물 붓는) 포트 / 서버 / 넬 필터
2. 특징
넬 드립은 커피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커피 추출법이다.
다만 넬의 취급 방법과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며 잘못 다룰 경우 커피 맛을 떨어뜨린다.
3. 추출포인트
뜨거운 물을 부으면 커피 가루가 확장되므로 넬 필터를 약간 여유 있는 크기의 것을
선택한다. 모가 일어난 부분을 바깥 쪽으로 하고 충분히 물기를 뺀 다음 주름을 펴서 사용한다.


4. 넬 필터 취급법

 
새로운 넬 필터를 사용할 때에는 천에 붙어 있는 풀기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브러시를
이용하여 물 세탁을 꼼꼼히 한다. 이때 세제나 비누 사용은 절대 금물. 냄새가 나게 됨.
그 후 한 번 사용한 커피 가루에 물을 부어 필터를 약 5분간 끓인 후 다시 물 세탁한다.
5. 넬 필터 보존 방법
사용 후에는 물 세탁을 하고 산화 방지를 위해 커피 서버 등에 물을 넣고 그 안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한다. 또한 매일 물을 갈아 주어야 하며 이것을 게을리 하면 필터가
물때로 인하여 필터 구멍이 막힌다. 사용할 때에는 한 번 뜨거운 온수로 보온한 뒤 충분히
짜거나 마른 타월을 사용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사용한다.

6. 커피 뽑는 순서

1. 필터의 바느질을 안쪽으로 한 후 커피 가루를 1인 당 10 ~ 12g 정도 필터 안에
넣고 커피 가루를 평평하게 한다.
2. 옅은 커피의 경우 온도를 90°C전후로 하고 짙은 커피의 경우는 온도를 약간 낮
춘다. 처음에 가는 물줄기로 온수를 원형을 그리면서 붓는다.커피 가루가 가는
거품을 내고 올라오면 20초 정도 놔둔다. 이 20초가 중요하다. 2회 이후부터는
매회 같은 양의 온수를 회오리 형태로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그리고 다시 중심
으로 옮기며 물을 붓는다
3. 마지막까지 물을 빼지 말고 사람 수 만큼 커피를 뽑았으면 (1인분은 약100cc 가
적당) 필터 내의 온수가 남아도 그만 뽑는다. 4. 커피를 다 뽑은 후 커피 액의 온도가 낮으면 물에 데우는데, 팔팔 끓지 않을
정도에서 불을 끄고 가볍게 흔든 후 상하를 잘 섞으면서 컵에 따른다

HAND DRIP으로 커피를 추출 할 경우 주의할 점

1. 물의 온도가 원두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범위를 벗어나면 커피의 맛이 시고 떫거나
쓴 맛이 납니다. ( 적정 온도 92°C를 중심으로 여러분이 사용하는 원두의 적정 온도를
찾아 보십시오. 물의 온도 1 ~ 2°C의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2. 물을 부을 때 여과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여과지 내의 분쇄 커피를 평평하게 하지 않으면 물이 낮은 곳으로만 흘러서
커피의 맛있는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지 않습니다.
4. 드립퍼에서 물이 다 떨어지기 전에 추출 (우려냄) 을 끝내야 더욱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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