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 다리가 아파(골수염) 병원에 수술을 받았던 친구를 병원으로 찾아가 문병하고 그후로 두어번 안부전화를 하고는 무관심하게 반년이 훌딱 흘렀다. 금자는 나의 유일한 고딩 친구이다. 본래 사교성이 좋은 나이지만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친하게 친하지 않는게 또한 나이기도 하다. 고등학교때는 오직 한명의 친구와 친했다. 그 친구가 금자이다. 초등학교때부터 다리가 좋지 않았던 친구는 30대에 재발해 힘들어했고 조심하며 살았는데 작년에 재발해 병원에서 수술해 예후가 좋지 않아 병원을 다시 옮겨 다리 수술을 받았다. 친구의 다리가 완치되어 그전처럼 남한산성에도 가고 용문산에도 함께 갔으면 좋겠다. 멀리 있어도 늘 가까이 있는듯한 내친구... 우린 죽을때까지 영원히 친구일 것이다! 내친구 김금자... 친구야 사랑해! 정말 건강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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閨情崔基玉 넌 내안에 있어 그래서 그리워할 필요가 없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