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잎이 대나무 잎과 비슷하여 옥죽이라 불리기도 한다. 작은 줄기를 올리고 위쪽으로만 잎을 내고 아래쪽으로 하얀 꽃을 피워 어찌보면 조그만 호롱불들을 달고 있는듯하다. 요즘 차로 많이 마시기도 하는데 산행중 갈증이 날 때 이 잎을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기도 한다.
▶ 꽃말 : 장수, 고귀한 봉사
▶ 다른이름 - 황정, 편황정 - 옥죽(玉竹) - 수위
▶ 자생지 - 전국 - 산야지 낮은곳에서 높은곳까지 고루 - 숲속이나 약간 그늘진 곳. - 울창한 숲속 작은 길가 옆에 많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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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느교회앞 화단에서 처음으로 본 둥굴레꽃... 뿌리로만 보던 둥글레가 이런 조그만 꽃이 피는줄 몰랐습니다... 구수한 숭늉맛 같은 둥글레차맛처럼 만인에게 사랑받은 초록주유소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