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름: 메꽃
과 이름: 메꽃과
학 명: Calystegia japonica (THUNB.) CHOIS.
생약이름: 선화
생약성분: kaempferol을 agiycone으로 하는 배당체, 사포닌
약 효: 이뇨, 혈압강하, 당뇨
사촌식물: 갯메꽃, 애기메꽃, 큰메꽃, 선메꽃
생 육 상: 여러해살이
자라는 곳: 들
특 징: 덩굴성이고 뿌리는 굵은 국수 같고 사방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새싹이 난다. 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기도 한다.
잎 모 양: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삼각상 난형이다
꽃 모 양: 깔대기 모양으로 지름 5cm 이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피는 때: 6-7월
씨 앗 : 보통 맺지 않는다. 그래서 한자로는 <고자화>라고도 부른다
남다른 점: 나팔꽃처럼 생겼다. 나팔꽃은 메꽃과이다. 시골집 울타리에 흔히 핀다.
나팔꽃보다 여리다.
쓰 임 새: 뿌리를 밥에 넣어 먹는다
꽃 말: 속박, 충성, 수줍음

2003/summer/ribbon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노래가사) 나팔꽃은 씨앗이 잘 맺히지만
비슷하지만 더 여리게 생겼고 들에서 자라는 메꽃은 씨앗이 잘 맺히지 않는다
대신 땅 속의 뿌리가 번식을 한다. 공간을 뛰어넘어 다른 곳에도 번식을
하는 것을 보면 씨가 맺히는 수도 있는가 보다.
많은 여자들이 사랑의 씨앗이 맺기를 지상의 축복인 양 바라지만 곰곰 생각하면
결혼이란 제도만큼 허황되고 잔인한 사랑의 결과는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랑은 결혼을 꿈꾸지만 가장 치사한 사랑이 결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것과 같은 이치이다.
어떤 사랑도 아름답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더욱 아름답다.
남들이 손가락질 하는 사랑일수록 그 사랑의 본질만큼은 지독한 순수이다.
사랑으로 가슴 아픈 사람들이여. 사랑의 신의 이름으로 그대들을 축복하노니
지금 가슴 아픈 만큼 그대의 영혼이 구원받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