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주일이라고도 하죠...
갈바람같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오는데 밖은 더울라나? 오늘은 걍 쥐죽은듯이 집에 있답니다. 왜그리 컴에서 할일이 많은 것인지... 클럽에 홈피에 우먼블로그에 사진찍은거 정리해야지... 정리한 사진 올려야지... 정신이 하나 읎네요. 지난 금요일에 펄시스터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조그만 모임을 하나 발족했답니다. 배인순님과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모임이랍니다. 혹시 예전에 펄시스터즈를 좋아하셨거나 배인순님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답글 달아주세요.
내년엔 아컴행사땐 배인순님을 게스트로 초대할 생각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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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지 재주 있는넘에 끼니가 오간데 없다고..
별소득도 없이 늘 마음만 분주합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도 많이 많이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