햋볕이 그리울까요?
내게 쓰는 편지 2004/06/21 08:48   http://blog.azoomma.com/badasalang/138172

   
*잠시 비는 그쳤는데
장마가 곧 시작이겠지요
비오는 풍경도 좋고 빗소리도 낭만이지만
하루하루 길어지다보면
해가 그리워 지겠죠
우선 빨래가 처치곤란이니까

 어젠 친구네 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평소 성격대로 소리한번 내지 낳고
너무 잘 해냈다는군요
전화로 한마리 한마리 소식을 들으면서
내마음이 흐뭇해지는게
5년전 우리 리코가 새끼 낳을때를 기억했어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다섯마리의 새끼를 낳는 리코를 보면서
'에고 니가 나보다 낫다'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내일쯤  강아지 구경도 가보고

날은 흐려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한주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