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보석상자
내게 쓰는 편지 2004/03/10 10:48   http://blog.azoomma.com/badasalang/119634


어스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거리의 분주함 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려 보고 싶었어요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그가 눈에 들어 왔을때

그가 문을 열고  들어 섰을때

짐짓 못본체, 기다리지 않은채,

딴청을 피우다가

그가 내눈앞에 다가 왔을때

비로소 고개를 들며

'응 왔어?"

담담히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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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의 기억 입니다

분명히 해보았던 일이었는데

지금은 아스라히

꿈결처럼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