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있는 대화
기본 주제방 2003/11/27 09:35   http://blog.azoomma.com/badasalang/107079

내가 집에있으니까 귀찮치? 때마다 밥이나 달라고 하고

뭔소리~~~ 같이 있으니 좋기만 하구먼...

그런줄 알면 물이나좀 직접 갖다 마셔봐아


요즘 몸이 예전 같지가 않네

힝~~그런 사람이 밤새 술먹고 신문이랑 같이 들어 오냐? 걱정마 당신 멀리서 보면 20대 같애

그래? 쫌만 더 기다려 확실히 보내줄테니까


여기봐봐 머리카락 많이 빠졌지?

뭐 이정도 갖고^^ 우리 친구 신랑은 아주 허얘~~~ 당신은 양호한 거얌

우린 불없이도 훤하게 살아 당신 덕에


술먹고 들어와서....나 집 나간다 산에 들어가서 혼자 살꺼야

집 나갈때 나두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가아~~~ 안그러면 못 나가니깡

오늘 이후로  내눈앞에 보이면 가만 안둔다아~~~


티비 보다가...저여잔 남편 보험금으로 호강하고 살겠다. 그치?

돈이 뭔 소용이래!! 그래도 남편이 있어야지 아휴~~난 돈 아무리 준대도 싫어 그런말 하지마 재수없어~~

주말에 비행기 사고나면 보험금이 따따블이야 알았지?


나는 무슨 색깔의 마음을 가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