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향기가 첫 출근 했습니다.
딸내미 재희는 시누 회사 근처 어린이방에 맡겼는디...
글쎄 갓난쟁이라고 16만원을 달라고 하지 뭐예요.
아까웠지만 그래도 보냈습니다. 독한 마음으로...
근디 50만원 벌어서 딸내미 어린이집 비용 주고 나면 남는건 별루 없네요.
오늘 가서 시누이한테 인수인계 받는디 무척 힘들더구만요.
무역회사라 영어 무지하게 많이 나옵니다.
바이어에게 이메일 보내는 법, 문서 타이핑 하는 법, 은행 업무 보는법...
여러가지 가르쳐 주는데 안 쓰던 머리 쓰려니까 머리에 쥐가 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 보렵니다.
전에처럼 블로그 자주 들어오지는 못할테지만...
이쁜 꼬리말에 답변 꼬리 달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활동할께요.
그리고 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