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20년 지기 중학 동창 2명을 만났답니다.
2가지 목적이 있었죠^^
하나는 '인글리쉬 주니어에 대한 수다'를 하기 위해,
또 하나는 요즘 그 유명한 영화, '쌍화점'을 보기 위해서죠..^^
지난번에는 40대 아줌마들이 홍대에서 화려한 외출을!!!
이번에는 '삼성동'에서 만났답니다.
우선은 메가박스에서 '쌍화점'을 봤어요.
아줌마 셋이서 키득키득.. 어머머머.. 를 연발하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영화가 말이지... 조인성이랑 주진모랑 나오는 영화라는거 아시죠?
너무 파격적인 화면에 아줌마들 어찌할바를 모르고..
영화를 보고 난후 우리는 밥을 먹었답니다. 그것도 소고기를!!!
밥먹으면서 인글리쉬 얘기를 했죠..
제가 나눠준 여권을 가지고 하하호호 사진을 찍었어요.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의 체험사진을 보았지만.. 제가 직접 찍어보니 그것도 나름 재밌대요^^
친구들도 호응이 좋구..^^
둘 다 지금은 아이들의 체험을 기다리고 있지만..
벌써부터 '보딩패스'를 다른 친구들에게 나눠주겠다고 나섭니다.
그게 '이 20년지기 친구에게 주는 우정이라나.. 뭐라나^^'
그 중 한 친구는 본인도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사실 저도 1월부터 인글리쉬 성인과정을 듣고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영어학원처럼 자주 빠지지 않게 되어 좋고. 혼자 20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좋고
또 녹음파일을 재생해 다시 들을 수 있어 좋고....
그런 것이 인글리쉬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친구는 아이 2주 체험을 하는것을 직접 보면서 자기도 결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뭏든 쌍화점과 인글리쉬.. 어울리지 않는 2가지 주제로 우리의 대화는 무르익고 무르익어
3차로 커피숍에가서 따끈한 커피와 함께^^
※ 요 아래 있는 비행기 클릭하셔서 인글리쉬 주니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시구요. ... 혹 아이에게 2주간의 무료체험의 기회를 주고 싶으시다면 '보딩패스' 번호란에 아래 번호를 넣어서 신청하세요. 선발되면 2주 무료체험의 기회가 있답니다.
저의 온라인 친구분들께 드리는 '우정 나눔'이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정말 우리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지...^^
저희 아이는 아주 즐거워해요.... 그리고 학원에서 '기 눌려 하는 것보다 좋은 것 같구요..'.. 그럼 꼭 방문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