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마치고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간사님의 마무리 인사를 들었다.
'마음 속에 사랑의 연탄 1장'을 늘 담고 살라고^^
30여 명이 줄을 서서 릴레이를 했다.
우리 사랑스런 아컴지기, 김대리랑 나랑 우리 이쁜 아덜, 재용이
지난 27일 토요일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 다녀왔어요. 이번 아컴 임직원 송년회를 '연탄봉사'로 대신하였답니다. 직원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함께 해 주어서 너무 감사했고.. 그리고 그렇게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에 감사하였답니다.
봉사라는 것은 어쩌면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오히려 나의 이기심이 부끄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큰 아이는 기침이 심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제 작은 아이 재용이도 함께 해서 3.65kg이라는 연탄을 릴레이로 나르는데 한 몫 하였답니다. 아이와 함께 직원들과 함께 한 08년도 송년 행사는 그간 어떤 송년회보다도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 후 '삼겹살 파티'가 왠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어느 직원의 말도 있었지만.. 그래도 멋진 장소에서 멋진 프로그램으로 멋진 08년도 송년회를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데...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올 한해 아컴 직원들 모두 정말 고생많았고.... 함께 해주신 아컴 회원님들도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블로그도 새로 단장했고... 처음에 적응하시느라 조금 고생들 하셨지만.. 그래도 전보다 좋아진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더 좋은 글도 많이 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09년도 새해.. 모두들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 블로거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살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늘 지내고 나면 열심히 달려온 한 해지만.. 그래도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년 2009년에는 아컴 회원님들을 위해 더 좋은 일도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도 만들고, 또 함께 더 멋진 일들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