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한다.
1주일이면 며칠은 즐겁고 며칠은 우울하고..
사람 사는게 다 그런가? 좋을 때가 있음 그렇지 못할 때가 있고..
때로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무쟈게 외롭게 느껴지고.. 누구나 다 그럴테지...
가정, 직장, 그리고 나.....
남편, 아이, 그리고 나...
친정, 시댁, 그리고 회사 사람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가끔은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은 가끔 내게 '착한 여자 콤플렉스'가 있다고 한다. 착한 척 하느라 힘들다고..
그런가? 내가 그런가?
근데 가끔 난 혼자서 나쁜 여자가 되곤 한다.
맘에 안드는 사람 욕도 속으로 실컷 하고.. 실컷 미워도 한다.
세상사.. 모든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사람에서 시작되고 사람으로 끝나는 것 같다.
사람이 좋으면 모든게 다 좋고. 사람이 싫으면 모든게 싫고..
너무 극단적인가?
하루종일 머리와 손, 그리고 마음, 눈.. 쉴틈이 없다 쉴새없이 돌리느라 내 머리에 내 몸에 내 마음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리 힘들지 않을텐데.
내 주변에 나를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참 많지만 때로 나는 혼자라고 느낀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겠지?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했으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분명 나을거다.. 란 희망으로 그 다짐으로 혼자 주절주절..^^
내일 투표들 하세요~~~
전 경기도민인데... 6월말에 서울시민이 된답니다. 내가 살던 경기도 잘 되라고 좋은 사람 뽑아놓고 와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