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슈퍼에만 가면 MBP우유를 사옵니다. 매번 사진을 찍어 올려야지... 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디카를 구매하여 사진을 찍었지요.
다른 분들이 왜 이렇게 사진을 찍고 올리고 했더니 한번 해보니 재미있더군요.
며칠전 LG마트에 갔다가 MBP우유 있음 찍자고 작정하고 갔는데... 그 칸이 텅 비어있더군요. 칸에 MBP우유 신제품.. 이렇게 써있는것을 보니 분명 있었는데 다 팔린 것 같았어요...
이젠 새로운 패키지가 나왔겠죠?... 새로운 패키지 사오면 다시 올릴께요.
이 패키니는 이번에 갈비탕 끓여놓은거 냉동실에 넣어보관할 때 쓰려고 씻어말려두었답니다.^^
전 날씨만 궂으면 무릎이 아파요.. 아마도 산후조리하면서 무릎으로 기어다닌 탓에 무릎이 약해진 거 같은데.. 그래서 이 MBP우유의 탄생이 참으로 반갑네요.
그래서 우유는 MBP로만 먹으려합니다.. 다행히 맛도 고소해서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