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조각난 먹구름 사이로 내미는 아침 햇살 그대를 그리워하는 만큼 애절하게도 떠오르는구나 곁에 없는 그대를 생각하면서 목타는 그리움으로 물을 끓인다 커피잔에 가득히 담긴 향기 나는 그리움은 보고픔이 되어 목줄기를 타고 내려간다 전할수 없는 사랑은 내 마음에 비가 되어 아침을 여는 기도로 두손 모으고 눈을 감는다 가을이 익어가는 만큼 내 사랑도 끊을수 없는 지독한 인연으로 자리 잡는다
출처: 야후!클럽 - soon091694'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