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무법지대! 휴대폰 범죄>
대한민국 사람 중 휴대전화 안 쓰는 사람 있을까? 만인의 필수품이 된 휴대폰이 신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범죄의 사각지대, 휴대폰 범죄는 그 종류만 해도 여러 가지, 휴대폰이 범죄로 둔갑할시 대포폰에서 브릿지폰, 쌍둥이폰, 박스폰, 휴대폰깡, 명의도용 까지 그 명칭도 범죄도 각양각색인데...인천공항의 택시행렬들... 영업이 아닌 손님들이 놓고 내린 휴대폰을 매매하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분실된 휴대폰을 3만원에서 최신형은 30만원까지 되돌아오는 짭짤한 공돈 때문. 이렇게 매매되는 휴대폰은 안의 기존 사용자의 흔적을 지운 후 새것으로 둔갑, 박스폰이 되거나 중고로 홍콩과 대만등으로 대량 밀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러한 둔갑은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 명의는 그대로, 휴대폰 안의 시스템이 똑같이 불법 복제되는 브릿지 폰(즉 쌍둥이폰)이나 급하게 돈을 써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깡을 하는 모습들은 일반 휴대폰 대리점이나 용산일대에서 손쉽게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암암리에 불감증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행위들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 브로커들이 습득 불법 둔갑한 휴대폰은 많은 피해자들을 낳고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데... 힘없는 장애인이나 노인, 그리고 생계포기형의 노숙자들의 명의를 무단으로 도용, 그 피해만해도 날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의 한 임대아파트. 쌀을 배급한다는 명목으로 주민등록증과 통장을 지참해서 오라는 한 위장 통신회사 직원의얘기를 듣고 배급받은 노인들은 그후 6개월 후 말도 안되는 통지서를 받게 되는데... 40여명의 노인들에게 200여개 정도의 휴대폰 개설명의가 신청, 6개월 동안 쌓인 3억여원의 미납금의 통지서를 받게 되는 사례부터 첨단서비스라는 명목아래 위치추적 서비스로 인해 심각한 사생활 침해까지 되고 있는 실정인데...이렇게 날로 늘어가고만 있는 휴대폰 범죄를 위해 사이버 수사대가 나섰다. 용산일대와 대리점에서 횡횡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휴대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수사대는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돌입하는데... 대대적인 소탕작전으로 일망타진해도 돌아서자마자 다시금 고개를 드는 휴대폰 범죄! 그 이유는 나 하나 쯤이야~ 휴대폰 하나쯤이야~ 라는 안일주의 때문이라는데...
- KBS VJ특공대에서 발췌 -
몇칠전 TV를 보다가 휴대폰 불법복제에 관한 문제점을 방영하더군요. 불법복제가 대리점에서까지 성행한다니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모티켓이 정말 필요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남에 폰을 줍고도 아무런 양심에 가책없이 자신의 휴대폰 번호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분들! 모티켓 좀 배우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