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직장에서
매일 점심후에 내 블로그를
열어 보는 재미?를
보고 있다는 예쁜 사람에게 이글을
보내고 싶다.
보고 있으면 그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람.
얘기를 나누면
희망을 주는 사람.
나보다
훨씬 크고
마음도 엄청 넓은 사람.
나는
처음 보는 순간부터
정을 주고 있었는데
내 마음을 알아 주겠지.
아부가 아니란것을......ㅎㅎㅎ
우리의 만남은
내 꿈속에서부터였는데.....
우린 전생에도 인연이?.......
하여간
내 꿈에 그 사람의
체격과 비슷한
여성이 ㅇㅇ과 같이 시가집 담 넘어에서
들어 오려고 머뭇 거리는 꿈을 꾸었고
다음 날
선보이려 ㅇㅇ 따라서 시가집에 왔다.
첫 인상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말씨와 과일 깍는 솜씨에
꼭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었다.
그리고
우린 한 형제의 가족이 되었다.
만남의 횟수가 늘수록
참 좋은 만남 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객관적인 생각이다.
도움을 받거나
가족들을 위해
수고하기 때문에 억지 주는
인사치례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서 하는 말이다.
내 진심을 그 사람은
알아줄거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고마워 하는 마음으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그 사람에게
사랑과 평화를 보내고 싶어서
이 글을 썼다.
예쁜 사람!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편하기를 바래.
귀여운 꼬맹이들이
예쁜 사람의 수고로
훌륭한 인물이 되어
모든 수고의 보람으로 빛이 나리라 믿어.
오늘도
매일 즐겁고 기쁜 일이
마음안에 가득 하기를 바라며
늘 행운이 있기를 바랄께.
우리 같이
화이팅!
2005.3.10. 멀리서 도움 주지 못하고 마음만 보내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