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규한다....나도
살아 가는 이야기 2008/04/15 20:47   http://blog.azoomma.com/althfh625/273117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이상하게도 기분이 우울햇다

남편은 퇴근해서...

내가 우울해하고 잇어도.....본척 만척

내가 우울한 기분이 든다고 이야기 햇는데...

남편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듣는둥 마는둥

친구 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청주 어는 동에 사는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가보라 했다면서 나가려 한다

그래서...

내가 우울하다고...나는 기분도 없는줄 아냐고...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우울 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다고...

나는 왜 매일 남편 눈치만 보고...

그렇게 살아야 하냐고...

이야기 햇다....

그렇게 말 하거나 말거나 남편은 친구한테 가 봐야 한다면서....

나가더니....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 왔다

나는...가슴이 답답함을 토로한다

그러나 나의 그 말은 허공을 떠 돌 뿐이다

나는 절규한다....나도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