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은 어제 퇴근을 좀 일찍 하고 시어머니 한테 다녀 왔다
다녀 오면서 또 술을 마시고 들어 왓는데........
오늘 아침에 퇴근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는
다른 티셔츠를 갈아 입겠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 때 시간이 8시10분
나도 출근 준비 하려면 바쁜데....
티를 찾아서 주면서 내가......
에이구 바뻐......그랫는데.......
술이 약간 덜 깬 눈으로........
바쁘다고 그랫냐고 하면서 내 속을 박박 긁어 대는 것이었다
아침 부터 또 심경을 건드리면 출근을 안 한다고......
나도 또한 못 하게 할까봐.......
비위를 살 살 맞추고는.........
내가 그랬다.......
나 이러다 쓰러지겠다고........
그랫더니 한다는 말이.................
참...........
쓰러져라.............이러는 것이었다
기가차서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럴때 마다 오만정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