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남편이 벌써 퇴근을 하고 와 잇엇다
남편이 이야기 한다
엄마가 오실 거라고............
나는 얼른 집안 청소를 하느라 야단 법석을 떤다
대충 대충 쓱싹 쓱싹.............
처음에는 왜 벌써 오시나 하는 맘이 들엇는데.......
점심도 내가 와서 챙겨 드려야 하고...........
청소를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참으로 불쌍 하신 울 시엄마 이시다....
아들 둘이 있는데..........
아주버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속을 썩여서.........
매일 매일 전쟁을 치룬다 하고............
부모 속을 썩이고........
울 남편은 술을 마시는 일을...... 일상 생활로 여기고........
계신 동안 만이라도 잘 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니...........
맘이 편안해 지고..............가슴이 뭉클해진다
19일까지 울 집에서 지내실거다..........
잘 해야 하는데............
내가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