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삼일 이라 햇던가.............
새해에는 정신차리고...............안 그러마 햇던 남편........
어제도 곤드레 만드레.......
오늘도 곤드레 만드레...........
어제는 조용히 자더니만......하긴 밤 12시를 넘기고 들어 왓으니
오늘은 곤드레 만드레 해서 벌써 들어 오긴 햇는데.........
밥 상 발로차.........떡 쪄 놓은것 집어 던져.............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는데.........
하루 아침에 좋아 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건만............
왜 이리 더 힘이 든지.........
남편이 술 마시면 날 부르는 이름이 있으니.........
씨 x년..개 같은X..
내 진짜 이름 박....경..순..
촌스런 이름이지만...울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석자
그 이름 어디에 이렇게 고생한다고 되어 있길래........
나는 이 촌스런 이름이 그래도 좋건만..........
어찌 이이름석자 간곳 없고.........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하는 육두 문자가 내 이름이 되엇는고..........
내 이름아 날 찾아 와라........
나는 내 이름을 찾으러 떠나질 못하누나
사람들아 내 이름좀 찾아 주소...............
내 이름은 어디를 가서....주인을 잃고 헤매이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