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회사는................10시50분에 서...
10분 동안 쉬는 시간이다
요즘은 그 쉬는 시간에..........
동료 아줌마 들이............
한 사람씩 돌아 가면서..........간식을 산다
어제는 초코파이하고 요구르트를 사와서.........다같이 나누어 먹었다
초코파이에는 카드 만한 그림이 한장씩 들어 있다
어제 나온 그림은............
산과.............강과................들과...............나무 두그루가 있는 그림이다
나는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내 자리 에다 가져다 놓았다
눈을 들으면 보일수 있는 곳에 놓아 두고...........
일 하면서 사이 사이 눈을 들어 쳐다 보곤 한다
강과 들이 접해 잇는 곳에 .........
두 그루의 나무는 꼿꼿하게 서 있다
그 나무의 기상이 얼마나 씩씩한지............
나만 느끼는 감정인지도 모른다
가져다 놓고 일을 하는데.........
사장님이 오셨다
그리고는 말없이 내 옆에와서 섰는데.......
그 그림을 봤는갑다
들어서 한참을 보시고는...............
나를 돌아 본다...........
웃음을 씩 웃으면서.한 마디 한다.........
.............올해는 나무처럼 우뚝서야지..................이러신다
난.........그럼요 당연히 그래야지요...........ㅎㅎ
그 말이 이렇게 좋은 말인줄 몰랐다
난 .....년초에 참으로 좋은 덕담을 들었다
블로그님들도 이런 좋은 덕담들 들어 보셨나요?
올해는 나무처럼 우뚝 서 고자......열심히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