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송년회가 있는날
살아 가는 이야기 2006/12/22 08:04   http://blog.azoomma.com/althfh625/238762

회사에서.......

일년동안 고생이 많았다고.............

오늘 송년회를 한다고 한다

1차는 고깃집에서 하고....2차는 노래방엘 간다

1차에서 술도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나도 술을 한잔씩은 해 줘야 하는데........

통 술이 땡기지를 않는다

소주의 그 쓴맛이..............벌써 부터 진저리를 치게 한다......

에고 아까워라...........남편이 그리 좋아하는 소주를.........

나는 한잔도 못 하게 생겼다

나도 곤드레 만드레 한번 취해 봐야 하는데........

나는 사고 방식 부터가...........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비틀 비틀 거리며 다니는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이해가 안가니.....

그러고 보니.......

남편도 머리가 아프겄다........

나 같이 생각하는 마누라 하고 살려니..............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

여자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것은 뭐라 해도........

남자가 비틀 비틀 술이 취해서 다니는것은 .........뭐............

그럴수도 잇지 그렇게 생각하는 부류인데...........

ㅎㅎㅎ

나도 오늘 못 마시는 술.........

실컷 한번 마시고...........

주사좀 부려봐?

ㅎㅎㅎ

그러면 무서워 할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