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년동안 고생이 많았다고.............
오늘 송년회를 한다고 한다
1차는 고깃집에서 하고....2차는 노래방엘 간다
1차에서 술도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나도 술을 한잔씩은 해 줘야 하는데........
통 술이 땡기지를 않는다
소주의 그 쓴맛이..............벌써 부터 진저리를 치게 한다......
에고 아까워라...........남편이 그리 좋아하는 소주를.........
나는 한잔도 못 하게 생겼다
나도 곤드레 만드레 한번 취해 봐야 하는데........
나는 사고 방식 부터가...........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비틀 비틀 거리며 다니는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이해가 안가니.....
그러고 보니.......
남편도 머리가 아프겄다........
나 같이 생각하는 마누라 하고 살려니..............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
여자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것은 뭐라 해도........
남자가 비틀 비틀 술이 취해서 다니는것은 .........뭐............
그럴수도 잇지 그렇게 생각하는 부류인데...........
ㅎㅎㅎ
나도 오늘 못 마시는 술.........
실컷 한번 마시고...........
주사좀 부려봐?
ㅎㅎㅎ
그러면 무서워 할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