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답답하다
살아 가는 이야기 2006/12/08 01:41   http://blog.azoomma.com/althfh625/237844

기절 후유증이라고 할까..................?

아직 머리도 아프고...............

이상하게 속도 좋지 않다

그래도 내가 회사를 결근 하면..........

아이들과 살길이 막막해...........

나는 오늘도 출근해서 일 하고.........

남편은 집에서.....놀고...........

저녁에 퇴근하고........집에 와서 조금있으니 어데서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고.....남편은 잠깐 나갔다 온다 하면서.......금방 들어 온다 하고 나갔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도 금방 들어 온다하고  나간 남편은 들어 오질 않는다

10시40분 딸내미 데리러 나가보니.....바깥에 와 있다

술은 잔뜩 취해서 맥스한테 무어라 떠들고 있다

내가 강아지는 아니지만.......맥스도 술 마시고 그러는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을것 같다

내 몸은 멀쩡해 지질 않았는데..............

또 저렇게 술 마시고 들어와 내 속을 터트리고 있다

사람이 아닌것 같다.............

하느님은 날 참 별로 좋아 하지 않는것 같다.......

나 한테 이렇게 혹독한 시련을 오래도 주니 말이다

이제는 정말 지치는것 같다..........

속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