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하루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했다
내 몸이 부서져라 일을 했다
무엇에 한이 서린 사람처럼.......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면 미친 사람처럼 일을 햇다
내 일 하는것에
나와 아이셋의 밥줄이요.......
생명줄이요.........
한가닥 희망의 줄이기 때문이다
내가 죽어라 내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하는것에 불만은 없다
내 삶 자체로 받아 들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들어오지 않는 남편을 바라고 살지는 않지만.......
너무 안 들어와 이 추운 날씨에 또 어디서 쓰러져 자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고,
찾아 보고 막 들어 오는데 전화가 왔다
술집 이란다.......
에휴 나는 미련 곰탱이다
술집에 있을것이 뻔한것을.............또 어디서 쓰러져 자고 있을까봐 찾으러 다니고......
내 삶이 너무 버겁다
내 어깨가 너무 무겁다
아주 많이 지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