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한가위를.
살아 가는 이야기 2006/10/08 18:57   http://blog.azoomma.com/althfh625/233964

올해 추석 명절도.........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그냥 집에서 쉴것 같았다

갈수 있는  형편이 도저히 안 되엇기에........

 

그런데 뜻하지 않게도.

속만 썩이는 남편이..........

5일날  그 동안 일 했다고..

돈을 조금 보태 주어서..............

무척 다행스럽게도 시골에 홀로 계신 시 어머님께 갈수 있었다

기차 타고.청주역을 출발해서....대전역까지 가서.........

거기서 또 도마동에까지 택시를 타고..........도마동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또 이동했다

저녁 늦게 도착하니.무척 좋아 하신다.....

올해도 홀로 명절을 보내실줄 알았나 보다,

추석날....

어머님은 남편과 밭으로 가시면서.....

밥 하고 닭을 삶으라 하신다,......

가마솥에 물을 붓고.닭을 넣고,,,

불을지폈다..

가스렌지로 해도 되었지만............한번도 못 본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장작을 가져다 놓고 불을 지펴서 닭을 삶앗다

어머님이 콩을 겉어 와서 보시고는 잘 했다 하신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했다고.............ㅎㅎㅎ

아침을 맛있게 먹고.우리는............이야기도 많이 하고......

비용 얼마 들이지 않고도.우리는 흐뭇하고 뿌듯한 명절을 보낸것 같다....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명절 잘 들 보내 셨지요?

저 또 왔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