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으로 간다 했는데.
태풍이 와서 가지는 못하고...
금강 휴양림으로 갔다...
가자마자 고기구어 점심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하고...
노래방 기기도 빌려서 노래도 불르면서 놀앗다
놀면서도 간간이 불안이 엄습해 오는것은...
이번에 온 병아닌 병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면서도 또 놀고...
그러고는 웬만큼 놀앗을때....다들가자 하고는 돌아 왓다
집에 오니..한 오분 거리에 왓는데...남편이 바깥에를 왔다 갔따 했다
나는 또 불안했다
가까이 와보니 파출소에서 경찰이 나와 있었다
술 마시고 112에 전화를 했단다
그러면서 잡아 가라고..
왜 안 잡아 가냐고..그러면서..
딸 혼자 잇는데...소주병을 집어 던져서 깼다고...
경찰차에 태워갓다
그런데 오래 데리고 있지는 못한단다..
우리는 사실 무섭다 했지만..그래도 어쩔수 없단다..
참돈 백만원을 어디서 빌리도 못하고...
그것 때문에 저렇게 술 마시고 일도 안 하고...나는 또 ..
가슴이 답답하다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좀 달라졋다..
비위 안 거슬리려 살살 구슬르고 있다
애들 앞에서 울지 않으려...
꾹 눌러 참고 있다...
노여움도 나지 않는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