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갔다 왔는데..
살아 가는 이야기 2006/07/10 18:47   http://blog.azoomma.com/althfh625/228478

대천 해수욕장으로  간다 했는데.

태풍이 와서 가지는 못하고...

금강 휴양림으로 갔다...

가자마자 고기구어 점심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하고...

노래방 기기도 빌려서 노래도 불르면서 놀앗다

놀면서도  간간이 불안이 엄습해 오는것은...

이번에  온 병아닌 병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면서도 또 놀고...

그러고는 웬만큼 놀앗을때....다들가자 하고는 돌아 왓다

집에 오니..한 오분 거리에 왓는데...남편이 바깥에를 왔다 갔따 했다

나는 또 불안했다

가까이 와보니 파출소에서 경찰이 나와 있었다

술 마시고 112에 전화를 했단다

그러면서 잡아 가라고..

왜 안 잡아 가냐고..그러면서..

딸 혼자 잇는데...소주병을 집어 던져서 깼다고...

경찰차에 태워갓다

그런데 오래 데리고  있지는 못한단다..

우리는 사실 무섭다 했지만..그래도 어쩔수 없단다..

참돈 백만원을 어디서 빌리도 못하고...

그것 때문에 저렇게 술 마시고 일도 안 하고...나는 또 ..

가슴이 답답하다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좀 달라졋다..

비위 안 거슬리려 살살 구슬르고 있다

애들 앞에서 울지 않으려...

꾹 눌러 참고 있다...

노여움도 나지 않는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