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린나이에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다
왜 그런지 몰라도 아니 아마도 운동신경이 발달 하지 못해서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보면 항상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나의 동경의 대상이 었다
자전거를 좀 배워볼까나?
딸 한테 가르쳐 달라고 했다 뒤에서 잡아 줄테니 타보라고 했다
얼만큼 굴러가지도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다
남편한테 학교 운동장에가자고 졸랐다
몇일을 조르고 졸라 운동장엘 갔다
지들은 지들끼리 놀고 나혼자 만 자전거를 끌고 있다
좀 큰걸 타도 예전처럼 넘어지지는 않는다
쬐금 무서움이 가셔서 그런가 보다 혼자낑낑대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
어라 조금씩 타 지네
그런데 자전거 타는 기분이 괜찮다
지금은 아주 잘 타는건 아니지만 전보다 조금 아주 쬐금 잘 탄다
자전거 타는 소원 한 가지는 이룬셈이다
지금은 화가 나면 타러가고 또 속이 답답하면 타러간다
우리집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아파트 길이 있다
속이답답하거나 화가 나면 거기가서 자전거 한 바퀴 돌고오면 어느 정도기분이풀린다
지금 까지 난 스트레스를 풀고 사는 방법이 없었다 그저 혼자 속으로 삮이는 것이전부 였었다
난 지금 에서야 나이 사십이 되어서야 한가지 스트레스 해소법을 터득했다
아참 또 한가지가 있는것 같다
내가 여기 들어 오기 시작한게 4월초인데 여기 나의 블로그에서 글쓰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