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란 여러 가지 채소나 과일 등을 이용해서 소스를 곁들이는 것을 말하는데
샐러드를 버무리는 드레싱을 어떤 종류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맛이 많이 달라지고
또 다양하게 연출되기도 하지요.
기본적으로 마요네즈에 각종 재료들..
꿀이나 야채, 머스터드, 올리브유, 요구르트, 식초등을 곁들여 새로운 드레싱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전 오늘 밥이랑을 섞어 새로운 드레싱을 만들어 보았어요.
또 샐러드를 씹을때마다 톡톡 느껴지는 마카로니와 참치살과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한번 보실까요?
★재료: 오이 1개, 마카로니, 딸기3개, 호두3알, 참치살, 2T, 꿀, 마요네즈4T,양파, 소금
★조리시간:20분
★만드는법:
1. 오이는 작고 연한 것으로 선택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저민다
2. 마요네즈에 꿀과 양파 갈은 것, 김가루,멸치가루등을 넣고 버무린다.
3. 2에 각종 준비한 재료를 넣는다.
( 딸기는 깨끗히 씻어 잘라 넣고 참치살은 결대로 분리해서 넣고,
마카로니는 삶아 찬물에 데쳐 넣고 호두를 6등분하여 넣어 섞어준다.)
4. 최대한 얇게 저민 오이를 길게 펴고 그 위에 3의 샐러드를 채워 말아준다.
5. 남은 딸기도 통째 오이로 말아준다.
6. 오이로 말은 샐러드는 허브잎으로 장식하고 남은 샐러드를 한접시에 함께 접대한다.
★TIP:
샐러드는 양식에서 코스요리로 이용되지만 요즘은 가정에서 간식이나
맥주안주 또는 손님상에 고기요리등 주요리와 함께 접대하면
화사하게 돋보이고 영양의 균형을 맞추어주어 많이 애용되고 있는것 같아요.
샐러드 먹는 도중 톡톡 씹히는 호두와 참치살과 잘 어울려 맛이 배가 되었어요.
가정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고 적은 재료로 폼나게 손님상에 한번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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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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