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꼬물이

라면은 기름으로 한번 튀기기 때문에 기름기가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나
또는 중년이상이신 분들 밤참으로 드시기에 맛은 최고지만 좀 꺼려지지요..
이렇게 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집에 있는 각종야채와 김치를 곁들여 비빔면으로 드시고
초고추장의 톡쏘는 맛때문에 식욕을 돋구어 주고 감칠맛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냉장고에 하나둘 있는 재료들임으로 재료들은 오이나 열무김치
또는 호박등등으로 교체해서 만들어 보시길 권할께요..

또 각각의 재료들은 생으로 그냥 드셔도 아삭거리는 맛때문에 좋고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소금으로 밑간해서 한번 살짝 볶아서 라면과 함께 비벼드셔도 됩니다.

★재료: 라면1개,브로컬리, 양파, 팽이버섯, 김치,피망

★초고추장소스: 고추장3+사이다1+설탕1+식초2

(고추장과 다른 양념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조리시간:30분

★만드는법:

1.라면끊일 물을 올려 물이 끓으면 그 물에 먼저 브로커리를 데치세요.
2.브로커리는 건져내고 그 물에 바로 라면을 삶아요.
이렇게 하면 물을 한번만 끓이고도 브로커리도 데치고 라면도 끓이고 시간도 절약되요..
3.삶아진 라면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쪽 빼주면 불지 않고 탱글탱글해 집니다.
4.파브리카 양파, 팽이버섯을 야채로 준비하고 참기름,소금간 약간하여 볶아 놓으세요.

5.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참기름1t,설탕1t양념하여 놓구요.

5.소스를 준비하여 함께 대접하면 됩니다.

라면끊일 물을 올려 물이 끓으면 그 물에 먼저 브로커리를 데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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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는 건져내고 그 물에 바로 라면을 삶아요.
이렇게 하면 물을 한번만 끓이고도 브로커리도 데치고 라면도 끓이고 시간도 절약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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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진 라면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쪽 빼주면 불지 않고 탱글탱글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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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곁들일 야채를 준비하세요.
전 브로커리와 파브리카 양파, 팽이버섯을 야채로 준비하고 특이하게 김치를 넣어보았어요.
브로커리는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가닥이 가늘어서 안에 들어있는
농약제거가 쉽지 않으니 비싸도 유기농으로 준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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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옥